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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팩트폰, 접는인싸폰”…’여심’ 제대로 저격해 성공했다는 ‘갤Z플립’의 美친 외모


삼성전자가 출시한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이 국내외 시장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17일 업계에 의하면 트위터, 유튜브 등 각종 SNS에는 갤럭시Z플립 이용 후기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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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갤럭시Z플립은 가볍고 한 손에 들 수 있는 디자인과 전작 ‘갤럭시폴드’와 비교해 75만 원 가량 저렴한 가격 덕에 2030세대와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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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네티즌들은 갤럭시Z플립을 “쿠션팩트폰”, “접는인싸폰”으로 소개하고 있다.

twitter@moonaaaagarden

갤럭시Z플립(이하 ‘Z플립’)은 접은 상태로는 한 손에 잡히는 가로 7.3cm, 세로 8.7cm의 아담한 크기로, 무게는 183g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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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Z플립을 스티커로 꾸미거나 쿠션팩트와 비교하는 등의 후기들을 남기고 있다.

twitter@moonaaaagarden

한 온랑니 커뮤니티에는 미러퍼플 색상의 Z플립을 스티커로 꾸민 사진을 올리며 “그간 애플 제품만 이용했는데, 이번 Z플립은 애플을 뛰어넘는 작품이다. 삼성 전자가 제대로 감성을 저격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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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에 따르면, Z플립은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랑콤’ 파우더 콤팩트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20대 여성을 타겟팅 한 제품이라고 한다.

디일렉

또한 편리한 ‘셀카촬영’, 원하는 각도로 고정해 이용할 수 있는 ‘프리스탑’ 기능 등 고객들의 호감을 사로잡을 기능들도 충분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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