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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잖아요’ … 현재 긴장감이 풀려 느슨해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거리두기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사태가 많이 진압되면서 국내 하루 평균 확진자가 50명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많은 의료진들과 봉사자들의  노력끝에 받을 수 있었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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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들어 확진자가 급격하게 줄고 , 날씨가 따뜻해지고 , 사람들이 긴장을 풀기 시작하니 ‘사회적 거리두기’ 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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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도 사람들이 가득 차있고 , 코로나 예방 수칙인 1~2m 거리두기는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음식물을 섭취하며 대화를 나누다보니 마스크를 착용한이도 찾을 수 없었다.

 

카페 점주는 ‘작년 이맘때쯤보다는 손님이 줄었지만 한달 전보다는 늘어났다’ 며 현 상태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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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 사회적 거리두기’ 는 오는 19일까지 연장되었지만 여전히 카페나 공공장소에서는 잘 실천되지 않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노컷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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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상점측에서 마련한 거리두기제도로 떨어뜨려놓은 책상을 마음대로 붙여놓고 사용하거나 ,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실내에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집단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 마스크를 쓰지 않은채 접촉하는 것은 더욱 더 위험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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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이미지

 

그리고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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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발생되는 집단 감염으로 차근차근 돌아오고 있는 우리의 일상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 더 시민들의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