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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조선시대 때 실제로 했던 충격적인 피.임방법


조선시대 기생들의 충격적인 피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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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피임 방법으로 콘돔, 피임약 등이 있다.

근데 그런 것은 절대 없었던 과거에는 도대체 어떤 식으로 피임을 했을까.

옛 조상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피임방법과 낙태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창호지 또는 비단실을 사용해 피임했다고 한다. 현재의 피임 방법 중 페미돔(여성의 질에 직접 착용하는 여성형 콘돔)과 매우 흡사한데 여성의 질 안에 창호지를 넣어서 정액이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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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임률은 당연히 낮고 창호지나 비단실이 충분한 멸균처리가 안됐을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두번째는 돼지창자로써 현재 사용되는 콘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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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소금물을 준비해 성관계 직후 소금물로 질 내부를 씻어내 정자의 유입을 막았다고 한다.

그러나 피임률이 낮고, 살균이 되지않아 위생적이지 못해 위험한 방법이다.

이외에도 성관계 직후 뒤로 7~9 걸음을 팔짝 뛰면 임신을 피할 수 있다는 미신을 믿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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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법은 더 심각하다.

정신을 잃을 정도의 독약 혹은 독초를 복용했다고 한다.

또 간장을 됫병 정도 마시면 임신도 되지않으며 아기도 떨어진다고 철썩같이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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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높은 곳에서 굴러떨어지면 아기가 유산된다 믿고 일부러 높은 언덕에서 구르기도 했으며, 남의 집 3곳의 문턱이나 나무를, 혹은 도둑놈의 지팡이를 갈아 먹으면 낙태가 된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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