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열애설 소식의 주인공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매년 1월 1일마다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있는 새해. 이번 경자년의 열애설 주인공은 김희철과 모모였다.
오늘(2일) 김희철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SJ레이블은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호감을 가지고 교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희철 소속사 뿐 아니라 모모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둘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의 인정으로 2020년 첫 공식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현재 38살, 모모가 1996년생으로 현재 25살로 이들의 나이차는 13살이다.
13살의 나이차에도, 서로의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어울린다.”, “며칠 전에는 최강창민이더니.. 슈주고 동방신기고 다 연애해라!”, “김희철 모모 니코니코니 그렇게 좋아하더니 그때부터였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