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남자에게 어울리는 선물이지”…본인 생일 맞아 제대로 FLEX 해버린 래퍼 ‘염따’

래퍼 염따가 만 36세 생일을 맞이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자신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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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my birthday ?

A post shared by 염따 YUMDDA (@yumdda) on Apr 19, 2020 at 10:18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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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른빛이 감도는 차량 앞에 노란색의 상·하의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happy my birthday”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차량은 바로 ‘람보르기니’였다.

이어 염따는 “성공한 남자에게 어울리는 생일 선물이지, 별거 아니야”라며 람보르기니에 탑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염따의 차는 일반 차량과 다르게 운전석 문을 위로 열게 되어있다.

그는 “나는 이만 파티를 즐기러 간다, 빠끄”라며 람보르기니를 몰고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간다.

영상에는 팬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띈 한 팬의 댓글은 “내 플렉스 소주값을 거기에 썼구나”라며 최근 염따가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발탁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