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열연한 안보현 씨의 인터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유튜브 뉴스에이드 채널에 공개된 영상은 안보현 씨의 TMI 인터뷰였다.
안보현 씨는 본격 인터뷰에 앞서 “이태원 클라쓰에서 만병의 근원, 낭만 쓰레기 장근원 역을 맡았던 안보현”이라고 자신을 유머있게 소개했다.
안보현 씨는 “저희 이태원 클라쓰 많은 분의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과 감독님이랑 정말 열심히 7개월 동안 촬영을 했는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이태원 클라쓰 1회 시청률’, ‘1회에서 오수아와 처음 만난 버스 정류장 이름’, ‘장근원이 고등학생 때 타고 다녔던 자동차 번호’, ‘장근원 최종 학력’ 등 드라마와 장근원 역과 관련한 퀴즈를 풀었다.
그리고 질문에 당황하며 뜻밖의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인사했다.
그리고 악역으로 나온 안보현 씨의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귀엽다”, “안보현 당신 최고야”, “안보현 거품이야. 언비리버블”, “어깨 태평양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