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의 막내 장원영의 반전 ‘똑순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4일 JTBC ‘아는형님’에 아이즈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장원영은 유창한 영어실력과 함께 “검정고시 가채점을 했는데 국영수 만점이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희철은 “진짜 채점은 다를 수 있어”라고 초를 쳐 웃음을 안겼다.
‘아는 형님’ 멤버들이 “원래 공부를 잘했냐”고 묻자 장원영은 “원래 꿈이 아나운서나 변호사여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어릴 떄 영어 유치원을 다녔다”며 영어 실력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이 “아이즈원 활동 때문에 학업 병행 못 하는 것이 아쉽지 않냐”고 묻자 그는 “아쉽고 서운했는데 아이즈원을 하면 할 수록 좋다”고 답했다.
이어 장원영은 “내가 ‘아는형님’을 언제 만나보겠나. 너무 나오고 싶었는데 얻는 게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하며 아이즈원 활동에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