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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도 웃겼어요”…과거 KBS 뉴스의 전설로 남은 짐볼녀의 심경 인터뷰 및 근황(+영상)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전설로 남은 KBS 뉴스 짐볼녀 방송 이후의 심경 인터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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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유튜브 채널 ‘Pixid’에 올라온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과거 KBS뉴스 짐볼녀로 유명해진 신새미 트레이너의 인터뷰 영상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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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던 신새미 트레이너는 KBS뉴스 뒷배경에 나와달라는 촬영 협조 요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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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출연을 승낙한 신새미 트레이너는 한 두 번 연습 후 촬영에 들어갔는데, 앞 파트너의 조준 실수로 한 번, 본인의 실수로 두 번 총 2회의 걸쳐 얼굴에 짐볼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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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당 장면은 편집없이 그대로 뉴스에 송출되었고, 이러한 웃픈(?) 장면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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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 장면에 대해 신새미 트레이너는 “당시 부상은 없었고 사실.. 저도 너무 웃겼어요 그래서 당연히 편집될 줄 알았죠”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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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신새미 트레이너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해 계속 열심히 했고  현재도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진짜 100번 돌려봐도 웃긴 장면은 처음이었는데ㅋㅋ 트레이너셨구나”, “앞에서 직관하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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