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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 보는 재미로 봤는데…” ‘아내의 맛’ 하차소식 알린 부부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과 개그콤비 못지않은 부부케미로 사랑받았던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

지난 22일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잠정 하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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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또한 완전한 하차는 아니며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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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21일 결혼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그해 12월 ‘아내의 맛’에 합류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프로그램 합류 후 마치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유쾌한 두 사람의 신혼 일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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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한편 같은 날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2019년… 그리고 앞으로 더… #결혼1주년 돌아가자… 결혼식 날 몸무게로…”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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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SNS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1주년을 자축 중인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담겨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