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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유부녀였던 ‘브래드 피트’ 새 여자친구… “남편은 68세”


브래드 피트(57)의 새 여자친구인 니콜 포투랄스키(27)의 남편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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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에게 30살 연하의 새 여자친구가 생겼으며 유부녀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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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독일 모델인 니콜 포투랄스키와 9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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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브래드 피트의 여자친구가 ‘유부녀’라는 사실이다.

니콜 포투랄스키 인스타그램

니콜 포투랄스키는 자신보다 41세 연상인 남편 롤란도(68)와 결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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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로 두 사람 사이엔 7살 아들이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남편 롤란도는 유명 레스토랑의 소유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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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니콜과 남편은 법적으로 결혼한 상태는 아니며 ‘오픈 메리지’라고 한다.

니콜 포투랄스키 인스타그램

‘오픈 메리지’는 결혼 후 부부가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해도 외도로 여기지 않는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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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롤란도는 브래드 피트와의 관계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으며, 심지어는 브래드 피트에게 니콜을 소개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씨네21
니콜 포투랄스키 인스타그램

브래드 피트는 롤란도의 레스토랑에 갔다가 그와 친분을 쌓았고, 니콜의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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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도에 대해 브래드 피트 측은 공식 입장 발표를 거부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AP images

한편 브래드 피트는 2016년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을 시작했고 지난해 4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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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슬하에는 여섯 명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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