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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위해 ‘6시간’ 걸려 휠체어 타고 온 소녀팬 보고 눈물 쏟은 아이돌 (영상)


순수한 소녀팬의 마음을 보고 눈물을 흘린 아이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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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이즈원’ 채연이다.

Twitter ‘CF20000111’
Twitter ‘CF20000111’

지난 7일 걸그룹 아이즈원은 서울 노량진 CTS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아이즈원은 친절하고 다정하게 팬들과 대화하며 팬사인회를 이어나갔다.

제일 마지막으로 사인을 받으러 온 팬은 조금 특별한 소녀팬이었다.

휠체어에 타고 있는 덩치 작은 꼬마 숙녀가 사인회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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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Yena_pic’
twitter ‘Yena_pic’

그녀는 아버지의 안내를 받으며 아이즈원 멤버들과 한 명씩 대화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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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팬은 아버지의 노력 덕분에 팬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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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iz_one_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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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iz_one_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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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iz_one_ders’

몸이 조금 불편한 어린 딸을 위해서 아버지가 직접 사인회를 응모하고 차로 6시간을 운전한 끝에 회장에 도착한 것이다.point 21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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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멤버들은 시종일관 소녀팬과 눈을 맞추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Twitter ‘CYo_LeeChaeYeon’

특히 멤버 중 채연은 소녀팬에게 양손으로 엄지를 치켜세움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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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녀팬이 다음 멤버에게 사인을 받으려 지나가자, 몰래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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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CYo_LeeCha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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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CYo_LeeChaeYeon’

거동이 불편하지만 회장까지 찾아온 소녀팬에게 감동한 듯한 모습이었다.point 11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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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의 따뜻한 대화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아이즈원과 소녀팬의 대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