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한 ‘방탄소년단’ 멤버의 슈가 친형이 제주도에 카페를 새롭게 열었다.
얼마 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슈가 친형 카페와 관련된 게시글들이 올라왔다.
지난 4일 제주도 동복리에서 열린 한 카페 오픈 행사에는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헤이즈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그 이유는 카페의 사장님이 방탄소년단 슈가의 친형, 민금재 씨였기 때문.
그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카페 내부는 규모도 어마어마했지만 감성적인 구석들이 가득했다.
반짝반짝한 바닥은 물론이고, 안에서도 바깥을 볼 수 있을 만큼 벽면은 통유리로 되어 있었다.
모던한 분위기와 더불어 편안함도 더한 모습의 카페였다.
뿐만 아니라 카페 내부에는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천장에는 햇볕이 들 수 있게 약간의 틈도 있어 분위기 또한 갖추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주도 버킷리스트에 추가해야지”, “저런 곳에서 커피 마시면 어떤 기분일까”,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겠다”, “당장 가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