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사회스토리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핫이슈

“위험 할 수도….”트와이스 나연에게 현시각 벌어지고 있는 소름끼치는 일


트와이스의 나영은 지목하며 어느 한 외국인 팬이 스토킹을 예고해 충격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ADVERTISEMENT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트와이스 스토커 관련 공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트와이스 나연 SNS

해당 글을 보면 스토커로 추정되는 외국인 팬이 보낸 메시지 캡처본이 있었으며 그 캡쳐본의 내용은 ‘한국에 와서 나연을 만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이었다.

ADVERTISEMENT

그 외국인 팬은 “나연이 팬들이랑 연락하는 걸 어려워한다”라고 말하며 “그렇지만 나는 다르다”고 말했다.

트위터 ‘@YoshTG’

그는 “나연이 날 제대로 알게 되는 순간 나랑 사귀고 싶어 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ADVERTISEMENT

그리고 이 외국인 팬은 “나연이 자기와 사귀는 걸 동의했다”라고 주장하며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위험한 발언을 했다.

트와이스 나연 SNS

또한 그는 트와이스 팬 카페에서 트와이스 옮긴 숙소를 물어보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ADVERTISEMENT

트와이스 팬들은 해당 팬의 언행과 행동이 도를 넘어섰다고 판단해 소속사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트와이스 나연 SNS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토커 문제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ADVERTISEMENT

JYP 측은 “최근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라며 “가용한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