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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무려 ‘7억’ 올랐다는 이시언 청약 당첨된 아파트 가격


배우 이시언이 정들었던 상도동 집을 떠나 새 아파트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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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6년 만에 새 아파트로 이사하는 내용이 그려져 뭉클함을 전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은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아파트 청약에 당첨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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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시언은 “지금 7년 정도 3만원 씩 넣어서 아파트에 당첨이 됐다”며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시언은 새 아파트로 이사하기 전 6년 간 자신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었던 상도동 집을 향해 “그동안 고생 많았어. 잘 되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작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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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그리고 이삿짐을 트럭에 실은 뒤 조용히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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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이시언의 이사 장면을 본 박나래는 “그게 벌써 완공돼 입주한다는 게 너무 놀랍다”라며 감탄했고 전현무도 “진짜 이시언의 성장드라마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인터뷰를 통해 “24살 때 안산 원룸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서울 돌곶이 반지하, 사당 지하, 봉천동 5평짜리 원룸 그리고 상도동 저 집, 그리고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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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또한 “항상 이사갈 때마다 그 집들에 만족했다”라며 “지금은 조금 저한테 과분한 느낌이 든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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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꾸준히 주택청약을 넣어 주택 분양 신청 1순위가 된 이시언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아파트가 과거보다 현재 7억의 프리미엄가가 붙었다는 사실을 SNS에 공유했다.

MBC ‘나 혼자 산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이시언의 새 아파트는 지난 2016년 6월 공급면접 112m² 기준 분양가가 약 7억 원이었으며 현재 약 14억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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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연예인이 오랜시간 저축해서 청약된거 보니까 성실함이 느껴진다”,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 “나까지 뭉클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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