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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나라 근황이라고 함.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고거래로 유명한 ‘중고나라’ 근황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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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는 ‘전체 거래 게시판 제휴업체 제외 일반업자 모든 거래 게시판 등록 불가’, ‘제목 특수문자 사용 불가’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중고나라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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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고나라 운영진 측은 중고나라와 제휴되지 않은 미인증 회원의 게시글이 업체로 판단될 경우 게시글 무통보 삭제 및 이용제래 처리될 수 있음을 전했다.

 

이같은 중고나라의 방침은 번개 장터와 당근 마켓으로 고객들이 유입되면서 게시판을 도배하는 업자들을 제재하기 위한 방안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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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까페

누리꾼들은 “이제 중고나라 안하지 당근당근”, “당근이 최고다”, “진작에 하지 그랬냐”, “망해라 중고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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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한편 최근 당근마켓은 중고거래앱뿐 아니라 11번가, 위메프, G마켓 등 대형 e커머스업체들을 모두 제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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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과 함께 ‘중고거래 3강 중 하나’로 꼽혀왔지만, 3월 한 달간 주요 중고거래 앱의 총 설치 기기 수는 ‘당근마켓’ 660만건, ‘번개장터’ 235만건, ‘중고나라’ 136만건으로 ‘당근마켓’의 압도적 우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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