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라이프사람들사회스토리이슈커뮤니티

‘특효약’ 이름 붙여 판다고 약이 아닙니다…”독약”을 20만원에 팔던 일당 붙잡혀 충격


말벌을 통째로 꿀에 절여 만든 ‘말벌꿀’이 한 병에 2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었다.

하지만 말벌 자체가 독성이 매우 강하기때문에 사람이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

ADVERTISEMENT

이하 유튜브 ‘YTN NEWS’

이렇듯 식품으로 팔면 절대 안 되는 말벌 꿀을 특효약이라고 선전하며 판매한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ADVERTISEMENT

말벌의 독성은 꿀벌의 수백 배에 이르며 한번 쏘이면 심폐소생술로도 생명을 되살릴 수 없을 수도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서 식품으로 절대 쓰면 안된다.

ADVERTISEMENT

그러나 한 양봉 농가에서 꿀벌을 공격하는 말벌을 잡아 저장한다.

그리고 말벌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일반 꿀에 절여 말벌 꿀을 만들었다.

ADVERTISEMENT

그리고 이 말벌이 들어간 꿀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경통과 관절염에 좋다고 홍보되었으며 주문까지 받았다.

판매 페이지를 보면 2.4kg짜리 한 병에 25만 원정도이다.

ADVERTISEMENT

말꿀 벌을 만들고 판매한 양봉업자 4명과 말벌집 채취꾼 1명이 적발됐다.

부산식약청 김지훈 위해사범조사팀장은 “(판매)하면 안 되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찾는 사람이 있어서 했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압수된 말벌 꿀은 74병이며 시가로 1800만 원 상당이다.

식약처는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된 5명을 검찰에 넘겼으며 단속을 강화하기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