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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출신이지만 ‘자기 힘’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스타 7명


부모의 재력으로 특별한 노력 없이 잘 사는 자녀들을 ‘금수저’라고 하며, 연예계에도 꽤 많은 ‘금수저’ 출신들이 있다.

하지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고 해서 대중의 ‘인기’가 보장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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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과는 별개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스타가 되려면 자신만의 매력과 능력을 키워야 한다.

금수저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지금의 자리에 선 스타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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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이경

이이경 인스타그램

이이경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특유의 코믹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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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검법남녀’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LG화학의 CEO로, 이이경이 배우가 된 것을 못마땅해 했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지켜보고 계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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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이킴

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1위를 거머쥐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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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싱어송라이팅 능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장수막걸리’ 회장으로, 얼마 전 로이킴에게 회사 지분을 상속했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3. 박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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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인스타그램

박형식은 스타제국 소속의 아이돌 그룹 ZE:A의 멤버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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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슈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는 독일 외제차 B사의 이사다.

데뷔 전 통장에 1,600만 원의 잔고가 있었다는 사실이 다른 멤버에 의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4.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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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싸이는 데뷔 때부터 특유의 재치 있고 코믹한 춤과 노래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강남스타일’, ‘Gentleman’, ‘New Face’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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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버지는 연 매출 1천억 원 대의 반도체 장비업체 대표이며, 어머니는 청담동의 유명 레스토랑 사장으로 알려졌다.

 

5. 이서진

아시아경제

드라마 ‘다모’에 출연하며 뭇 여성들을 설레게 했고, ‘불새’, ‘이산’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브라운관 스타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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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뉴욕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한 엘리트지만 현재는 ‘윤식당’의 ‘이전무’로 더욱 친숙하다.

연예계 대표적인 금수저로 알려진 이서진의 할아버지는 서울은행장과 제일은행장을 역임했고, 아버지 또한 안흥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지낸 금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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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세호

조세호 인스타그램

예능에서 큰 웃음을 주고 있는 조세호의 아버지는 외국계 회사인 IBM 한국 지사에서 전무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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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2001년에 데뷔해 비교적 늦게 빛을 봤지만, 무명 시절에도 명품 의상으로 치장하고 다녔다고 한다.

한 때 ’30억 재벌설’에 휩싸이며 부모님이 방송에 출연해 직접 아니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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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정우

에스콰이어

하정우는 충무로에서 손꼽히는 티켓파워를 가진, 가장 신뢰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는 작은 배역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으며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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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로 유명한 김용건의 아들이지만 아버지의 후광으로 떴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 하정우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