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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이 스톱모션 기법으로 공책 위에 구현해낸 ‘슈퍼 마리오’ (영상)


공책 위에 인기 게임 ‘슈퍼마리오’를 구현한 금손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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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트위터에는 게임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첫 스테이지 플레이 장면을 재현한 영상이 올라왔다.

twitter ‘KisaragiHutae6’

해당 트위터 유저는 키사라기 후타에(@KisaragiHutae6)로 “공책에 슈퍼 마리오 그렸다”며 자신이 직접 만든 영상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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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손으로 직접 그린 마리오가 점프를 하고 버섯을 먹은 후 커지거나 벽돌을 깨는 등 진짜 게임 속 화면처럼 생동감있게 움직이고 있다.

이는 1985년 게임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첫 스테이지 플레이 장면이다.

트위터 유저는 해당 영상을 스톱모션 기법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는데, 종이에 직접 그림을 그린 후 오려 조금씩 움직이며 촬영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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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KisaragiHutae6’

총 43초 분량의 마리오 영상은 공개 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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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진짜 금손이다”, “귀엽다”, “애니메이션을 저렇게 만드는걸로 알고있는데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트위터에서 조회 수 300만, 리트윗 수 8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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