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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뛰는 것 같았다” 구자철이 ‘축구대표팀’에게 남긴 말(+사진)


도쿄 올림픽 8강전에서 패배한 후배들에게 구자철이 한 말
구자철 / 이하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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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구자철이 멕시코전에서 패배한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향해 남긴 글 하나가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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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의 사진을 올리며 치른 멕시코전 경기 결과에 대한 글을 썼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멕시코에 3대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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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자철은 “정말 고생 많았다”며 “세계대회에 나가서 성적을 내려면 정말 모든 것이 완벽에 가까워야 할 만큼 누구라도 쉽지 않을 곳일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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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팀으로서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가 된다는 건 절대 쉽게, 항상 완벽하게 되는 건 더더욱 어렵다”며 “그래서 2012년 대회 때도 ‘미라클’이라는 단어를 썼던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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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삶에는 도전이 있고, 그 끝엔 항상 성공이든 실패든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라며 “1년을 더 기다려야 했고, 코로나로 인해 더욱더 힘든 대회지 않았을까.

 

비록 본인들이 원했던 결과는 아니었겠지만 나는 TV로 경기를 보며 같이 뛰는 것 같은 설렘과 긴장감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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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태극전사 덕분에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모두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또 다른 삶의 한 걸음을 계속해서 걸어 나가길 응원한다”며 후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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