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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람이 할 짓인가??”… 마산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여자공무원 폭행사건


지난 2일 창원시 마산 합포구 사회복지과에서 사회복지 담당 여성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얼굴을 폭행당해 기절한 사고가 발생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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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A씨는 40대 남성 민원인으로 긴급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며 여성 공무원을 때려서 기절 시켜 많은 사람들이 엄중한 처벌을 해달라고 외치고 있다.

유튜브 ‘노컷클립’

특히 A씨는 공무원을 폭행한 후 아이스크림을 태연하게 먹는 등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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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한 여성 공무원은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3주 정도 입원과 과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경향신문

경찰은 범행을 시인한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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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이후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창원시지부가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무원 신변 보호 대책 마련과 A씨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경남신문

이에 지난 7일 허성무 창원시장은 폭행 피해 공무원이 입원한 병원을 다녀온 후 자신의 SNS에 “무지막지한 남자 민원의 주먹에 얼굴을 가격 당해 병원에 입원 우리 시청 직원 병문완을 왔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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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유튜브 ‘노컷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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