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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에서 성 상품화가 말이 돼?..”..선 제대로 넘었다고 심각한 말 나오고 있는 예능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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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청자들이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장면에 선을 넘었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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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과거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국과 하하·지석진·양세찬이 등장했으며,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김종국의 복근에 빨래를 해보겠다며 배 위에서 수건을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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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이어 복근 위에서 빨래를 한 이들은 신기해하며 “정말 되네”라며 웃었다. 또한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도 “한 번 해보고 싶다. 손맛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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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네이버TV 댓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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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런 식으로 방송하는 것.. 이게 무슨 문제를 보이는지 모르는 것인가?”, “김종국 본인도 진짜 하기 싫었을 거야”, “아니 뭐 하는 짓이야 대체 저게”, “재미도 없고 기분 나쁜 방송이었음”, “설정이 일단 너무 과하고 보기 불편합니다” 등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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