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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라이프사회이슈

(속보) 미국과 ‘전쟁’ 논란 이란, 180명 승객 태운 여객 추락으로 탑승자 전원 ‘사망’ 충격 (영상)


이란에서 8일 탑승객 180명이 비행기 추락으로 전원 사망한 소식이 들려와 모두가 충격에 빠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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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위치한 테헤란 국제공항에서 우크라이나 항공 ( UIA) 보잉 737 여객기의 추락 사고이다.

구글이미지.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이 소식은 이란 ISNA통신의 소셜네크워크서비스 (트위터) 를 통해 공개 되었다.

 

트위터에는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 되어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구글 이미지. 기사와 상관 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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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비행기는 경로 추적 사이트인 ‘플라이트 레이더 24’ 에 따르면, 5시 15분 이륙 예정이였지만, 1시간 정도가 지연돼서 출발이 늦어졌던 것으로 보고됐다.

 

그리고 이 비행기는 오전 6시 24분을 마지막으로 비행한 후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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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레이더 24. 비행 운행 경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으며, 이란 당국은 사고 현장으로 조사팀을 출동 시켜 사고의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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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항공 기종은 몇 년간 사고가 잦았던 보잉 737 맥스가 아닌 737-800 기종으로 밝혀져 더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