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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방송 중에 ‘대마초’ 피운 정신나간 유튜버 (영상)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유튜버들의 엽기적인 행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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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YTN’ 뉴스 측은 미국에 사는 한국인 유튜버가 실시간 방송 중 ‘대마초’를 피웠다고 보도했다.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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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A씨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 한국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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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방송에서 대마초를 서슴없이 피우며 자신이 사는 곳은 대마초 흡연이 합법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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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방송은 한국 시청자들에게 도달하고 있엇고, 이를 참다 못한 한 시청자가 경찰과 검찰에 해당 유튜버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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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가 미국 국적자이기 때문에 처벌할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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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불법이라도 실시간 방송 중에 아무런 제재를 가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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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씨가 사는 시애틀 지역은 대마초가 합법이었기에, 유튜브 측이 영상을 삭제해줄 지도 미지수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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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영상을) 보는 사람이 전 연령대다. 마약 사용 후기 등이 아이들 모방 심리를 자극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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