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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삼시세끼’ 여자편으로 돌아온다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삼시세끼’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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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무려 여자들로 출연진들이 전부 교체된다.

tvN ‘삼시세끼’

지난 11일 예능국 관계자는 “tvN ‘삼시세끼’가 다음달 촬영, 여름 내 방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유해진 차승원이나 이서진 에릭 등이 아닌 여자들이 주인공으로 새로운 판을 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tvN ‘삼시세끼’

이번에 촬영되는 tvN ‘삼시세끼’ 여자편은 산을 무대로 펼쳐지는 산촌 편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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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았다.

tvN ‘삼시세끼’

또 다른 tvN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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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소식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출연진으로 누가 캐스팅에 어울리나를 두고 벌써부터 토론에 나섰다.

tvN ‘삼시세끼’

누리꾼들은 “김혜수 언니 제발 강추합니다”, “김태리 소취ㅠㅠ 제발 예능 나와줘”, “배우들 나왔으면 좋겠다”, “손예진이랑 윤아는 어떤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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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시세끼’는 나영석 PD가 제작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tvN ‘삼시세끼’

한적한 시골에서 세끼를 알아서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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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마다 10%가 넘는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2015년 2월 20일 방영된 어촌 편은 14.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