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와 ‘전지적 참견시점’에 함께 등장한 4년차 매니저 류진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청하와 류진아 매니저가 출연해 친자매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귀여운 동안 외모에 살뜰하게 청하를 챙기는 든든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류진아 매니저는 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류진아 매니저가 올초 KBS2 ‘뮤직뱅크’에서 청하의 앵콜 무대에 올랐던 사실을 전했다.
당시 청하는 ‘벌써 12시’로 1위를 차지했고, 1위 축하 앵콜 무대에서 “언니 올라와~”라고 외쳤다.
이에 롱패딩을 입은 류진아 매니저가 무대에 등장했고, 두 사람은 함께 ‘벌써 12시’ 안무를 소화했다.
류진아 매니저는 청하에 뒤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여유있는 무대 매너로 현장에 있던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아래 청하와 류진아 매니저의 케미가 돋보이는 ‘벌써 12시’ 무대를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