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목식당’에 출연해 백종원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았던 포방터 돈가스집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연돈’ 인스타그램에는 한 공지문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이른 시간부터 방문해 주시는 고객 여런분들의 편의를 위해 대기실을 마련했으나 2019년 9월 22일부터 사용을 중지하게 되었다”며 “대기실 운영으로 발생되는 상황을 주민 여러분들께 설명드리고 양해를 구했으나 여러 차례 계속되는 민원 접수로 부득이하게 대기실을 폐쇄하게 됐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point 221 | 1
돈가스집 사장은 곳곳에서 발걸음 해주는 고객들 덕분에 포방터 시장이 활성화됐다며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누리꾼들은 “대기 공간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 “아직 못가봤는데 사람이 여전히 많나보다”, “인터넷 예약제나 전화 예약제를 받는 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