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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방통위에..’ .. 아이들 정서적 학대 논란에 올려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근황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매주 설레게 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 현재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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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에서 등장하는 일부 장면들이 아이들의 정서를 학대했다는  의견이 나왔고 결국 국제아동인권보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방송통심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가장 논란이 되었던 장면은 바로 가수 개리와 그의 아들 하오의 일화다. 개리는 하오와 복싱장을 찾았고 그 안에서 관장과 스파링 대결을 하던 도중 카운터 펀치를 맡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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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을 본 아들 하오는 오열하며 주변사람들에게 ‘ 살려주세요’를 계속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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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 안그래도 겁에 질려있는 애 앞에서 쓰러진 척 연기라니’ , ‘ 꼴보기 싫다’ , ‘ 폐지해라’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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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에도 논란은 계속됐다. 지난 방송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서당을 찾았고 , 회초리를 맡는 장면이다.

 

벤틀리가 잘못을 하여 맡게된 상황 속에서 훈장님은 아빠가 대신 맞아야 한다며 샘의 바짓단을 걷게 했다. 이 모습에 윌리엄과 벤틀리는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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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 칠드런은 이 장면들을 보고 아동의 공포심을 조장하고 흥밋거리로 소비했다며 심의 민원을 제기했다.

 

이어 이 장면들은 보인 행동들은 학대이며 , 아동을 놀리기 좋은상대로 바라보며 그 시각은 우리가 아동을 대하는 태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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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 심하긴 했다’ , ‘폐지 아직도 안함?’ , ‘ 애들 가지고 장난 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