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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꿀팁이슈

피로한 몸에 찾아오는 ‘구내염’ 초기에는 OO를 발라라(꿀팁)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로해지게 되면 입안  곳곳이 헐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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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본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자료사진임 출처 : PEXELS PIC

 

입 안의 혀, 잇몸, 입술, 볼 안쪽의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통틀어 ‘구내염’ 이라고 부르는데,  혓바늘이 돋는 것도 포함된다.

 

출처: k-health

구내염은 몸의 면역체계가 망가지기 시작할 때 우리 몸에 경고를 하는 신호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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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본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자료사진임 출처 : PEXELS PIC

 

주로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 비타민B2, 비타민C, 철분, 엽산의 결핍 상태에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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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내염은 주로 음식을 먹다가 혀나 볼 안쪽을 실수로 씹어 상처가 난 부분에 염증이 생겨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중요한 3요소인 의,식,주 중 하나인 식의 중심을 담당하는 입 안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일상에 큰 타격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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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은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구내염이 발생한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을 갖거나 간단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빠르게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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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물을 많이 마셔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한다.

 

체내 충분한 수분이 보충되면 각종 영양소를 흡수하는 것이 빨라질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식단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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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을 먹는 것도 구내염의 원인인 ‘비타민 결핍’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입 안이 헐었거나 집에 구내염 약이 없을 때 급하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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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상처부위에 ‘꿀’을 바르는 것이다.

 

위 사진은 본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자료사진임 출처 : PEXELS 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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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향균작용을 해주는  효과가 있고 이는 입 안의 염증을 빠르게 완화시켜준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구내염이 생기면 바르던 연고를 기억하는가?

 

바로 ‘알보칠’ 이다.

출처: 연합뉴스

악마의 구내염 치료제로 불리는 이 스테로이드성 연고 또한 구내염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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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약물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은 우리 몸의 바이러스 체계에 내성이 생기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구내염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너무 맵고 짠 음식,  뜨겁거나 딱딱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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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흡연과 음주는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구내염 증상이 있을때 삼가는 것이 좋다.

 

입안에 흰색으로 헐어 쓰라리는 구내염 외에도 혓바늘이 돋아 아픈 경우도 있다.

 

혓바늘은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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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극심한 통증이 있거나 증세가 3주 이상 지속되면 심각한 경우 ‘구강암’의 전조증상일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k-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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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전문의는 비타민제를 꾸준히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관리를 비롯하여 규칙적인 생활, 컨디션 관리를 잘 하는 것이 구강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