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를 해오고 있던 방송인 임보라(25)와 래퍼 스윙스(34) 커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8일 임보라 스윙스 커플은 각자의 SNS 등에 공개되어 있던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연인사이임을 보여주던 사진이 모두 삭제되자 빠르게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결별설이 커지자 과거 임보라 씨와 스윙스 씨가 방송애서 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있다.
두사람은 지난 2018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교제를 공개하고 방송에 함께 출연해 첫만남, 연애관 등 연애이야기를 말했었다.
그리고 스윙스 씨는 방송에서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다. 결혼을 그다지 하고 싶지 않다”라며 말했다.
그는 “결혼하면, 장담하는데 아이를 낳으면 돌보지 못할 것 같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임보라 씨도 “만남 초반 때 그 얘기를 하더라”라며 “저도 같다. 저도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다. 최근에 ‘평생 우리 연애하자’라고 했다”라고 말했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므로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