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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애

“남자친구 차에서 ‘낯선 여자’의 ‘생리대’가 나왔습니다”


남자친구의 차에서 내 것이 아닌 여자 생리대가 나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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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이를 실험한 영상을 올려 화제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연애이야기’에는 ‘몰카|남자친구 차에서 생리대가 나왔다면..?|눈물주의, 헤어짐주의’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영상에서 남자친구는 자동차 조수석에 일부러 생리대 포장지를 넣고 여자친구의 반응을 살펴 보는 실험 카메라를 촬영했다.

YouTube ‘연애이야기’

조수석에 탄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와 드라이브를 갈 생각에 들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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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수석 수납칸에서 나온 생리대 포장지를 보고 곧바로 표정이 변했다.

여자친구는 깜짝 놀라 “이거 뭐야? 왜 생리대 봉투가 여기 있어?”라고 물었다.

남자친구는 모르는 척 “네 거 아냐? 나는 몰라. 생리대가 왜 있어?”라며 발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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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연애이야기’

이에 여자친구는 “이게 생리대 봉투지 뭐야?”라고 추궁했지만 남자친구는 “나는 생리대 봉투를 태어나서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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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남자친구의 변명에 여자친구는 “내가 지금 오해할 상황 아니야? 웃음이 나와?”라고 정색했다.

이어 운전 중인 남자친구의 얼굴을 보고 말을 하려다 여자친구는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당황한 남자친구는 급하게 생리대를 꺼내 여자친구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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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연애이야기’

생리대에는 ‘몰카’라는 글이 적혀있었고 여자친구는 놀라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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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사실을 안 여자친구는 그제서야 한바탕 웃으면서도 “짜증 나. 왜 이런 몰카를…”이라며 투정을 부렸다.

남자친구는 이 모습을 보고 “완벽합니다” 라며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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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리얼한 반응,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