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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눈 깜짝할 사이에 출소 코앞…전문가들이 말하는 조두순의 재범 확률 충격


내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는 강간상해범 조두순의 재범 가능성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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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의 출소 후 재범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의견이 전해져 대중은 큰 충격과 불안함을 안게 되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연쇄살인범 특집 편으로 진행되었고 방송에 출연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이같은 의견을 보였다.

당일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분에서는 역대 연쇄살인범과 관련된 사안을 이수정 교수,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모여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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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는 강호순, 유영철 등 흉악 연쇄살인범들의 최근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미성년자를 강간한 흉악범 조두순의 사진도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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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은 2008년 초등 1학년생 A를 성폭행하고 중상해를 가해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리고 내년 12월 13일 형기를 다 채운 조두순은 출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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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들은 조두순의 출소 후 상황에 대해서 분석한 전망을 내놨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표창원 의원은 조두순 사건에 대해 “(강간상해가 아니라) 살인미수라고 본다. 절대 나와서는 안 될 존재”라고 말하며 “재범 가능성이 높다. 변한 게 없다” 범행 심각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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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에 대한 심리검사를 실시했던 이수정 교수 역시 “옛날처럼 풀어놓는다면 거의 백발백중 (재범을 저지른다), 나오자마자 먹이감이 널렸으니까”라며 재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적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