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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4에서 ‘아이언맨’ 왼팔이 잘릴 수 밖에 없는 이유


2008년 ‘아이언맨 1’부터 2018년 ‘어벤저스3 : 인피니티 워’ 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은 끊임없이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수많은 영화들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연결된 만큼 마블 영화들의 디테일은 알면 알수록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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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은근히 드러낸 디테일들로 인해 팬들이 추측하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토니 스타크의 왼팔 부상설’이다.

토니 스타크가 왼팔이 잘리는 부상을 입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팬들은 10년 동안 영화에서 그 단서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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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민호타우르스’

먼저, ‘아이언맨1’에서 아이언맨이 포탄에 직격을 맞은 곳이 왼팔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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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민호타우르스’

다음으로, ‘아이언맨2’에서 역시 아이언맨 슈트를 점검하는 화면 중 왼팔 부분에 심한 데미지를 입었다는 장면이 분명히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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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민호타우르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도 토니는 “왼팔에 감각이 없다, 이거 괜찮은 건가?”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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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이 때 토니의 왼팔이 이미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주지시켜 주는 대사라고 분석했다.

Youtube ‘민호타우르스’

공항 전투 장면에서 아이언맨이 자동차 더미들에 깔릴 때 역시 토니가 자신의 왼팔이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들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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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 아이언맨이 등장하는 순간에도 그는 왼팔을 부여잡고 있어 왼팔 부상설에 무게를 실어 준다.

팬들은 이처럼 토니의 왼팔 부상이 계속 보여지는 것은 토니 스타크의 마지막 전투가 될 가능성이 큰 ‘어벤저스 4’에서 그의 왼팔일 잘릴 수 있다는 복선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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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민호타우르스’

전투 중 팔이 잘려나가는 것은 많은 영화에서 이미 드러난 바 있는 클리셰이기 때문에 팬들은 어벤저스4에서 이러한 연출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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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민호타우르스’

특히 싸움 중 손목이 날아가는 연출은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유라되었는데, 현재 마블을 소유하고 있는 디즈니사가 2012년 스타워즈 시리즈로 알려진 루카스 필름을 인수했다는 것도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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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민호타우르스’

팬들은 토니 스타크가 왼팔을 잃고 아이언맨에서 은퇴하는 결말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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