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핫이슈

아이유에게 애정 가득…’고려에서 호텔 델루나’까지 따라간 이준기


드라마 팬들에게 ‘소해커플’로 기억되는 아이유와 이준기의 투샷을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배우 이준기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18일 조이뉴스24는 이준기가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하고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아이유와의 친분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가슴 절절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호흡을 맞추었다.

매일경제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그 인연을 쭉 이어나가 남다른 친분을 쌓았다.

ADVERTISEMENT

두 사람은 서로 팬미팅에 참석해 응원을 하기도 하고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하며 SNS를 통해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공개해 인증하기도 했다.

tvN ‘호텔델루나’ 캡쳐

이번 아이유의 신작 드라마인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으로 시청자들은 이준기와 아이유가 3년 만에 함께하는 연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ADVERTISEMENT

이준기의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드라마 흐름 속에서 재미를 높여줄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20일 3화에서 이준기의 특별출연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