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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前 남편 송중기 흔적 지운 송혜교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에 합의해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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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송혜교가 SNS에서도 전 남편 송중기의 흔적을 지워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서울가정법원은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조정사건 기일이 지난 19일 열려 조정이 성립됐다고 밝혔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법원은 조정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으며, 송혜교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위자료와 재산분할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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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만 해도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에는 결혼식 사진을 비롯해 송중기와 함께한 흔적들이 남아 있었지만, 현재 그의 SNS에는 함께한 투샷이 전부 사라졌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살다가 서로 안맞으면 갈라서는거지 불행한 결혼생활보단 이혼이 잘하는거다”, “둘다 행복하길”, “영원히 못지울 사진 sns하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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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인스타그램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017년 10월 결혼했지만 1년 8개월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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