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사회이슈커뮤니티핫이슈

실제로 매일 ‘자기위로’해서 고치지도 못하는 병을 고친 남성들이 앓던 질병


자위 행위를 했다가 질병에서 탈출한 남성이 있다.

ADVERTISEMENT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위 행위로 질병을 고쳤다고 주장한 남성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자위 행위로 코막힘을 고쳤다고 주장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 중인 스카일러라는 이 남성은 부비강(코 안 쪽으로 이어지는 구멍)이 자주 막혀 숨을 쉬는 것조차 어려웠으며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잠을 설치는 날만 이어져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병원에 가도 고쳐지지 않아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자신이 자위 행위를 하고 나서 코가 일시적으로 뚫렸었다고 했다.

그때부터 코막힘이 느껴질 때마다 자위를 했다고 한다.

ADVERTISEMENT

그는 의료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실을 알렸다.

의료진들은 놀랍게도 그 행위로 코막힘이 좋아질 수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ADVERTISEMENT

오르가슴을 느낄 때 콧 속까지 근육이 수축하고 부비강내 압력을 줄여준다고 했다.

이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불면증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ADVERTISEMENT

비뇨기과 전문의 아론 스피츠 박사는 “남자가 성-적으로 절정이 되는 순간에 콧 속 근육과 조직들이 움츠러들고 코막힘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효과는 일시적이다.

허나 “잠을 잘 수 있는 것만이라도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