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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닮은 것도 죄..?” ‘시진핑’이랑 너무 똑닮아서 틱톡 등 개인 SNS 전부 ‘차단’ 당한 남성


닮아도 왜 이런… ㅠ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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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아예 판박이처럼 생겨서 SNS도 차단당해 만들지 못하는 남성이 화제가 됐다.

 

비운의 사나이는 중국의 성악가 류커칭인데, 시진핑과 똑같이 생긴 외모로인해 틱톡 계정을 수 차례 차단당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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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성악가 겸 오페라 하우스를 운영한다는 류커칭은 처음 틱톡 영상을 올리고 시진핑 닮은꼴로 스타가 되버렸다.

구글이미지

또한 성악가인 그는 창법을 가르쳐주는 영상, 공연에 대한 영상 등을 올리면서 한 층 더 유명세를 탔는데 이제 그는 어딜가든 시진핑 판박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이목을 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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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도 그를 처음에 시진핑으로 오인했다가 알아보고 사진 요청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큰 유명세를 끈 만큼 좋은 일은 아니라고 한다.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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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시진핑과 닮은 얼굴일 뿐인데 그 생김새 하나로 중국 당국은 류커칭의 개인 SNS 계정을 검열망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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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진핑이 공식 성상에서 자주 보이는 패션인 정장에 빨간 넥타이 차림을 그대로 똑같이 해서 셀카를 올렸다가 차단 당한적도 있었다.

 

이제 그의 계정은 수차례 차단을 당해서 류커칭의 틱톡 계정과 웨이보 등은 게시물을 볼 수도, 댓글 달 수도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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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박을 하고자 류커칭은 틱톡을 통해 개인 증명 자료를 다시 제출하고 심사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는게 그의 최근 근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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