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 햄버거 프랜차이저인 ‘인앤아웃 버거’를 한국에서 잠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인앤아웃 버거’가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앤아웃 버거는 미국 서부에서 유명한 햄버거 전문점으로, 한국에는 아직 매장이 없지만 국내에서도 유명한 햄버거 브랜드이다.
인앤아웃버거는 신선한 재료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는 미국 서부에서만 주로 점포를 여는 것으로 유명하며,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주 등 미국 서부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으로 꼽힌다.
이번 인앤아웃 버거는 온라인이나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 아닌 ‘신문’에 팝업 스토어 오픈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예전에 인앤아웃 줄서서 사먹고 수업 지각했었는데”, “강남에 인앤아웃버거 한정판매한다고?????!!!!!대박”, “인앤아웃 한국도 애니멀 감튀 해주나요 그거 중요하다구요”, “인앤아웃도 한국에 진출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