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마다 전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차승원과 유해진의 케미스트리를 4년 만에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일 일간스포츠는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삼시세끼’에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할 것이라 보도했다.
또한 이미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현지답사를 마친 상태이며 이달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합을 맞춘 tvN’삼시세끼’는 지난 2016년 이후 4년 만이다.
과거 방송에서 두 배우는 15년 동안 키운 우정과 새로운 면모를 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지난해에 방송된 tvN’스페인 하숙’으로 다시 한 번 인증 받았다.
‘삼시세끼’에 이어 ‘스페인 하숙’도 최고 시청률이 10%를 넘긴 것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재밌겠다”,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출현하는 tvN’삼시세끼’의 방영 시점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