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

“저희 아버지의 사업…”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깜짝 등장한 故 앙드레김 아들


고(故) 앙드레김의 아들이 방송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앙드레김 아들 김중도가 등장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김중도는 “난 현재 가업을 이어받아 회사를 운영 중이다. 맞춤 정장 의상실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ADVERTISEMENT

이어 “아버지의 회사를 이어서 하다 보니 욕심 같아서는 아버지를 뛰어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아버지가 명성이 있으시다”고 설명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김중도는 “저도 아버지처럼 예명을 만들고 싶다. 지금은 아버지 성함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김중도에게 “아버님이 누구냐”고 물었다.

김중도는 “앙드레김 선생님이다”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은 “거짓말하지 말라”며 깜짝 놀랐다.

ADVERTISEMENT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그러나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가 앙드레김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장난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공손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point 0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누리꾼들은 “양아들이셨구나… 잘되실것같아요 응원합니다”, “피 한방울 안섞인 양아들이지만 열심히 노력한다면 불가능은 없겠죠”, “전설의 앙드레김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03 | 1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