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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게 해서 죄송” 소속사와 분쟁 중인 강다니엘의 근황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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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강다니엘은 밤 11시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맍났다.

편안한 트레이닝 복장을 한 그는 “정말 긴장이 된다. 오랜만에 소통을 하다보니 정말 긴장된다. 이렇게 소통하는 이유는 혹시나 내 얼굴을 까먹었을까봐 그렇다”며 웃었다.

point 29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라이브

이어 “이제 준비하고 있다.point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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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도 작업하고 있고 작업에도 참여하려고 하고 있다.point 23 | 많이 기대해달라.point 31 | 자꾸 긴장이 된다”며 “내가 힘든 시기때 여러분들이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줬다.point 76 | 이제는 내가 여러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다니엘이 되겠다.point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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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콘텐츠를 여러분들에게 좋은 것들을 많이 구상하고 있다.point 26 | 기대해달라.point 32 | 한국 시간으로 밤 늦게 라이브를 했는데 많이 봐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point 72 | 1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라이브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또 음악 작업을 하러 가야한다. 감사하고 보고싶다. 항상 고맙고 꼭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고,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이제는 내가 달려가겠다. 조만간 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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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 활동하는 모습 보고싶다”, “앨범 기다리고 있어요”, “소속사 문제 잘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은 3월 21일 소속사 LM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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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법원은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려 변호인측은 강다니엘은 독자적인 연예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반면 LM 측과 LM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번에는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것이기에 즉시 이의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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