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조카 바보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4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와 함께 한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니는 조카와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특히 조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하니와 달리 아이는 경계를 하는 듯 눈썹에 힘을 주는 것처럼 보였다.
하니는 조카를 ‘이브’라고 부르며 “이모는 처음이지. 낯가리는데 들이대서 미안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가 없었어”라며 애정담긴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내 하니와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이브의 모습이 멀리서 찍혔다.
누리꾼들은 “저 아기는 좋겠다 하니가 이모라니ㅋㅋ”, “넘 조카가 사랑스럽겠다”, “요즘엔 조카바보가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