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세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여전히 세계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전국 학교들이 휴교를 하고 대학들은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던 중 외대 사이버강의에서 충격적 사건이 일어나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대 사이버강의에서 일어난 카톡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정치지성사’ 과목을 듣는 학생이 대학생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담겨있었다.
글쓴이는 “못본 사람들이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 모자이크 해서 올린다. 나는 너무 충격받아서 드랍할거다”고 전했다.
그가 첨부한 사진에는 카톡으로 교수에게 야동을 보내고 그 썸네일이 사이버강의로 실시간 중계된 모습이 그려졌다.
보낸 사람은 교수 지인으로 추정된다고.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저게 일상인가봐..”, “이 시국에 진짜로 토나온다”, “이거 녹화강의라고? 진짜 미쳤나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