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애 X 없 군 아~ 뒤 져 라”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인 ‘지효’의 웅앵웅 발언 이후, 브이앱에 막무가내로 달리는 악플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이 브이앱을 통해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하게 된다.
V LIVE를 통해 방송을 진행하며 실시간 댓글을 보고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다.
브이앱은 유료로 체험하는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내고 방송까지 들어와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로 인해 팬들만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연예인들은 상처를 받고 있다.
브이앱에서도 마땅한 제재를 취하지 않는 듯, 악플은 멈추지 않고 결국 연예인들도 참다가 참지못하고 폭발하는 상황도 가끔 볼 수 있다.
몇몇 악플들을 살펴보면 성희롱부터 시작해서 정말 찾아보기 힘들고 눈쌀 찌푸려질 정도로 심각한 욕들이 많다.
한편 브이앱은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스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며, 2015년 8월 1일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했고, 9월 1일에 공식 오픈했다. 줄여서 V앱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