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고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때기 아저씨’로 불리며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영민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배우 김영민은 1971년생으로, 올해 50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같이 출연중인 20대 배우들 사이에서 끌리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있어 팬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지난 9일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총상을 당해 입원중인 윤세리(손예진)을 걱정하며 도청장치를 설치해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줬다.
‘사랑의 불시착’에는 멋있는 ‘미남’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이중에서 ‘귀때기’ 불리는 배우 김영민은 도청감실 소속 군인 정만복으로 무혁(하석진)의 죽음 이후 리정혁(현빈)과 한편이 되기로 결심한 뒤 분량이 크게 늘며 극에서 활발히 활동중에 있다.
올해 50세가 된 그는 중년 배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으며, 한 방송에서는 마동석과 친구사이임을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귀때기 아저씨가 젤 멋있다”, ” 진짜 동안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김영민은 앞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