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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전 배달할 인재가 아닙니다..”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그만둔 배달원의 ‘충격적인’ 근황


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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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업을 하던 남성은 자신이 ‘배달’이나 하고있을 인재가 아닌 것 같다며 멋있는 말을 하고 퇴사를 했다.

 

그리고 엄청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그는 출근을 하지 않은채 대표님에게 진지 100개 장착하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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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말하겠습니다”라며 “전 한가로이 배달이나 하고있을 사람이 아닌거 같습니다”라며 퇴사 의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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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머니에 손을 넣고서는 성공이란 사다리에 올라갈 수 없듯이 배달이라는 틀안에서 만족하면서 살아가기엔 홍우진이라는 인재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라며 자아성찰을 한 뒤 멋있게 퇴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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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해에 그는 대표님에게 안부인사를 하며 한 마디 건넸다.

point 28 | point 78 | ㅋㅋ ㄹㅃㅃpoint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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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point 50 |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 진짜 지가 찍어서 올린게 킬포네” “역시 딸배는 끝까지 딸배하더라.point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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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 “지짜 무책임하게 나가놓고 ㅋㅋㅋㅋ 양심 ㅈ나 없는거 하나는 인정”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6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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