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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의 멤버 2001년생 아이돌 가수 전소미가 미래 결혼 계획을 밝혀 많은 남성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전소미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번 방송에서 전소미는 동갑내기 절친인 한현민과 속내를 터놓은 진솔한 대화를 이어간다.
이제 막 수능을 마친지 얼마되지도 않은 예비 성인인 이들은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들을 말했다.
한현민은 남자라면 모두 꿈꾸던 “PC방 24시간 이용”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전소미는 지금 나이에서는 상상도 거의 안 할법한 생각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다가오는 2020년 20살이 되는 전소미가 “결혼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이어 전소미는 “늦어도 27살에는 결혼하고 싶고 20살부터 남편감을 찾기에도 시간이 모자르다”며 어린나이에 남다른 하소연을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가 뒤이어 밝힌 결혼을 빨리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모두가 인정했다는 후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