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남성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출신인 강성훈이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올린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성훈이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셀카를 한 장 공개하였다.
보통 스타들이 자신의 근황과 함께 올리는 글은 따로 없이 사진만 공개된 것이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강성훈은 차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현역 아이돌 같은 금발 머리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화려한 금발보다 더욱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 끄는 것은 무대에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는 듯 자신감 가득한 그의 눈빛이다.
눈빛도 외모도 여전히 완벽한 아이돌 ‘포스’를 내 뿜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열광하였다.
그의 사진에 팬들은 “너무 멋있다”, “아침부터 눈정화”, “매일 올려줘” 등의 댓글로 행복함을 표시한 것이다.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한 차례 구설수에 오르며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팬들로부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것이다. 또한 팬클럽 운영자 A씨와 열애설이 났으며, 매니저 상해치사 의혹까지 겹쳐지자 그는 12월에 돌연 젝스키스에서 탈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