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를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번에 받고있다.
지난 30일 JTBC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드라마 포스트 촬영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이 드라마에서 서강준은 사람에 대한 시선이 따뜻한 임은섭 역을 맡았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다.
연이은 티저 영상에서는 제작진과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서강준은 다정한 시선과 햇살을 머금은 듯한 미소를 띄워 환호성과 감탄을 유발했다.
평소 아름다운 눈동자를 가져 여심을 훔쳐온 서강준은 영상속에서도 또 다시 한번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쳤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 역시 서강준…눈호강했다” , “티비 찢고 나왔으면 좋겠다”, “이 드라마 꼭 봐야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검사내전’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