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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미쳐버리겠다”… ‘수면마취’해도 절로 ‘비명’ 나온다는 ‘문신제거’ 후기 공개한 유튜버


고통스럽기로 악명 높은 ‘문신 제거’ 시술 과정을 한 유튜버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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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유튜브 스트리미 썬지는 자신의 채널에 문신을 지우는 과정을 공개했다.

문신 제거를 위해 그는 네 번째 병원을 찾았다.

YouTube ‘SSUNZY 썬지’

그는 문신 상태를 보여주며 “빨간색은 많이 없어지고 파란색은 좀 남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병원에 도착한 썬지는 옷을 갈아입고 수면 마취를 했다.

수면 마취를 했지만 레이저를 맞는 동시에 그는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스러워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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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SUNZY 썬지’

연신 “잠시만요”라고 말하며 그는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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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취에 빠져 썬지는 깊은 잠에 빠졌다.

시술을 하고 나자 살은 빨개졌고, 그 위에 연고를 바른 뒤 거즈를 덮었다.

YouTube ‘SSUNZY 썬지’

수면 마취에서 깨어난 썬지는 “누가 팔로 긁고 난도질한 느낌”이라며 “너무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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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번에도 진통제를 넣어달라고 했는데 깨면 깰수록 점점 더 아파진다. 미쳐버리겠다”고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병원은 물이 닿지 않게 조심하고 연고를 발라 건조하지 않게 관리를 하라고 했다.

YouTube ‘SSUNZY 썬지’

문신 제거 3일차가 되자 시술한 부위에 물집 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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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지는 물집을 그대로 보여주며 “1~2주 지나면 딱지가 올라온다”고 설명했다.

딱지가 올라온 뒤로도 고통은 계속된다고 한다.

YouTube ‘SSUNZY 썬지’

그는 “간지럽고, (딱지) 떼고싶고, 긁고 싶고” 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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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지는 “문신, 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해서 후회하고 있다”며 “꼭 신중하게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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