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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섯살이야!” …’다섯살’ 된 윌리엄의 귀여운 ‘허세’ (영상)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5살이 됐다며 귀여운 허세를 부려 많은 이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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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16회에서는’ 윌벤저스네 티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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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은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윌리엄과 벤틀리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이다.

 

해당 영상에서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윌리엄.

 

그는 “컵에 마시는 커피”라고 말하며 보리차를 마시면서 새끼손가락까지 드는 디테일까지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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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벤틀리는 윌리엄을 보고 자기도 마시고 싶다며 다가갔고 둘은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커피를 바닥에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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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윌리엄을 향해 “이건 보리차 냄새인데?”라며 “너 왜 커피 마시려고 해 “라고 하자 윌리엄은 “나 다섯 살이잖아”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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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세’라고 외치는 윌리엄은 무서운 게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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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윌리엄은 인터뷰에서도 팔을 의자에 걸치고 다리를 꼬고 앉아 “윌리엄, 5세에요”라며 두 손가락을 날리는 인사를 하며 “나는 무서운게 업서요”라고 했다.

 

그러나 윌리엄에게도 시련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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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병원에 간 윌리엄은 겁에 잔뜩 질린 채 “나는 그냥 애야, 형아 아니야”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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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품에 안겨 우는 윌리엄에게 “괜찮아”라고 위로했다.

 

한편 윌리엄의 귀여운 허세가 나오는 윌벤저스네 모습은 오는 9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6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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